2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2명으로 합격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직렬 일반모집의 합격선은 348.07점이며, 사서직렬은 333.30점이다.
연령대별로는 26~30세 합격자가 40.4%로 가장 많고, 31~35세가 23.9%, 21~25세가 19.2%다. 최고령은 49세(남)의 교육행정직렬 합격자이며, 특성화·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력경쟁임용시험의 합격자는 전원이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접시험은 9월25일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17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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