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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오늘 자사고 25개교 교장과 만난다

최종수정 2014.07.14 13:37 기사입력 2014.07.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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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4일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 소재 자율형 사립고 25개교 교장 전원과 간담회를 가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일반고 전성시대'를 열기위해 다양한 교육 현장의 주체들과 만나는 첫 번째 자리다. 자사고 운영의 최고 책임자들인 자사고 교장들과 공교육 정상화 등의 주제를 두고 토론하고, 이들로부터 현장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조 교육감은 이날 간담회에서, 황폐화한 공교육을 살려내기 위한 고뇌 속에서 자사고에 대해 엄정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음을 설명한 뒤, 자사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할 경우 시교육청이 할 수 있는 모든 경제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계획을 밝힐 계획이다. 또 조 교육감은 자발적 일반고 전환 지원 정책을 통해, 자사고의 학부모, 동문, 학생,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 모두의 만족을 도모하고,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에 따라 학교 내부 당사자들이 상대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조 교육감은 이어, 자사고가 주변 학교와 우리 공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사고 교장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자사고 운영 당사자로서 가지고 있는 어려움과 전망 등에 대해 들을 예정이다.

한편, 조 교육감은 자사고 교장단과의 간담회에 이어, 일반고 전성시대와 자사고 정책의 방향 정립을 위해 향후 일반고 교장, 자사고 교사, 교육단체 대표자 등과도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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