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세호, 나나에 "영화관 데이트 하자" 작업 걸자 김보성 '신의 한수'
개그맨 조세호가 걸그룹 에프터 스쿨 나나에게 사심을 비추어 화제다.
이들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5대 5로 팀을 나눠 제기 차기를 펼쳤고 경기 결과 조세호는 MVP에 올랐으며 소원을 말할 기회를 얻었다.
한편 김보성은 '썸타는 사이'인 조세호 나나를 돕기 위해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도 전수했다.
특히 김보성은 조세호 나나를 위한 영상편지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우리 세호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달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 뒤 조세호 나나를 축복하는 즉석시를 박력 있게 읊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세호 나나 소식에 네티즌은 "조세호 나나, 이제 썸타는 사이?" "조세호 나나, 김보성의 한수" "조세호 나나, 연인인 듯 연인아닌 연인 같은 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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