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테러리스트들이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국제 범죄의 증거들을 없애려는 시도를 벌이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성명은 발렌틴 날리바이첸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SBU) 국장이 이날 반군 측이 현장을 보존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힌 것과 배치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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