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황금새 둥지 포착, 금산서 국내 최초 "황금 빛이 눈부시네"
국내 최초로 황금새의 둥지가 포착돼 화제다.
발견된 둥지에서 황금새 새끼들은 엄마 새와 아빠 새가 번갈아 가져온 먹이를 힘차게 입을 벌려 먹고 있었다. 또한 어미가 새끼들을 천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새끼의 배설물을 주둥이로 물어 나르는 모습도 포착돼 감동을 자아냈다.
황금새의 둥지를 발견한 금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는 "산을 타던 중 눈을 돌리려는 순간에 뭐가 안에서 꿈틀 하더라" 며 "뭔가 이상해 다시 확인해보니 새끼가 보였다" 고 응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금새, 새끼들이 너무 귀엽네" "황금새 둥지 포착, 어미의 사랑이 너무 훈훈" "황금새, 색이 정말 곱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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