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복지 관련 빅데이터·사회복지 동향 제공
‘공유복지(shared welfare)’는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정보, 지식 등의 복지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복지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이다. 복지재단이 시작한 공유복지 서비스는 전용 홈페이지(http://wish.welfare.seoul.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컨퍼런스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공유복지 MOU 기관 대표, 사회복지학계 및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유복지플랫폼 WISH 홈페이지는 ▲지식공유활동가 ▲지구공(知求共) ▲같이(가치)공유 ▲복지 Trend ▲복지톡톡(talk-talk) ▲공유히어(here)로 등 6개의 메뉴로 구성됐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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