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병헌 최수진의 3초 '눈가리기'퍼포먼스에 하휘동 "우주공간에 있는줄"
손병현과 최수진이 아름다운 3초 눈가리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레드윙즈의 현대무용수 최수진과 댄스 강사 손병현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하는 남자와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를 컨셉으로 무대에 섰다.
두 사람의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이민우는 "느낌이 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수진은 "사실 오빠가 날 선택했을 때 난 오빠가 어떤 장르를 하는지도 몰랐다. 그런데 막상 호흡을 맞춰보니 정말 좋았다. 오빠가 키도 크고 몸도 좋더라"며 파트너에 대한 만족감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이같은 극찬 속에 최수진 손병현 팀은 무사히 다음 관문을 향한 도전을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블루아이팀 신규상과 김진희는 프라이머리의 '씨스루'에 맞춰 커플댄스를 추며 돌발키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손병현 최수진 퍼포먼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병현 최수진, 극찬 받을 만해" "손병현 최수진, 정말 멋지다" "손병현 최수진, 퍼포먼스의 갑이다" "손병현 최수진, 근데 발레 왜 안하고 여기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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