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오는 5일 오전 8시45분에 방송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국내 최고의 트로트가수 중 한 명인 설운도와 그의 아들이자 아이돌 그룹 멤버인 루민의 인생 이야기를 담는다.
그런 설운도의 무대 밖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그는 반바지에 러닝셔츠 차림으로 집안을 돌아다니고, 찜질방에서 양머리 수건을 머리에 눌러쓰기도 했다.
설운도의 첫째 아들 루민(본명 이승현)도 등장한다. 그는 아이돌 그룹 엠파이어의 멤버. 지난 2011년 탈퇴한 포커즈에서의 활동까지 합치면 그간 낸 앨범만 5장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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