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하나대투증권은 4일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1,8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62,700 2026.04.23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미토스' 보안우려에 과기정통부,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긴급 소집 에 대해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T에 대해 전략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서히 매수에 나설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3분기부터 통신 부문의 두드러진 실적 향상 가능성, 실적 개선 시 현재의 낮은 P/B 부각, 기가인터넷 부분 종량제 도입 논의에 따른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 기대감, 자회사 매각 등 향후 비용 슬림화 기대감 상승, 주파수 대역 용도 변경에 따른 3밴드CA 구현 기대 등을 배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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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기가인터넷 보급 확대가 정부 대선공약 가운데 하나이고, 망중립성 이슈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향후 초고속인터넷 ARPU가 상승 전환하면 KT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KT는 부동산 및 구리선을 시가로 환산할 경우 실질 순자산이 20조원을 웃돌 대표적인 자산주”라면서 “저조한 수익성에 투자가들이 낮은 점수를 주고 있지만 통신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나타나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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