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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이니, 경기장 주저앉은 이근호에 손 내밀며 "형 유니폼 교환할래?"

최종수정 2014.06.27 16:05 기사입력 2014.06.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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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이니 이근호 유니폼 교환요청 장면. (사진: SBS 경기영상 캡쳐)

▲펠라이니 이근호 유니폼 교환요청 장면. (사진: SBS 경기영상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펠라이니, 경기장에 주저앉은 이근호에 손 내밀며 "형 유니폼 교환할래?"

벨기에 축구대표팀 마루안 펠라이니(28.맨체스터)가 한국 축구대표팀 이근호(29.상무)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앙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벨기에에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 직후 한국 대표팀은 16강 진출 실패와 더불어 월드컵 결과에 대한 아쉬움에 경기장을 쉽사리 떠나지 못하고 주저앉아 있었다.

벨기에의 펠라이니는 이에 경기장에 주저앉아 있는 이근호에게 손을 내밀었고 손으로 유니폼을 교환하자는 신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펠라이니는 모로코계 벨기에인으로 지난해 9월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한편 알제리전 패배에 이어 벨기에전에서도 무너진 한국은 2014 월드컵을 1무2패로 마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펠라이니 이근호 유니폼 교환 요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펠라이니, 멋있네" "펠라이니, 대한민국 그래도 잘 싸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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