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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실외기 덕분에'…17층서 추락한 3세 '생존'

최종수정 2014.06.27 07:36 기사입력 2014.06.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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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층서 추락한 3세.

17층서 추락한 3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파트 17층에서 떨어진 3세 아이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26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0시쯤 파주시 금촌동의 아파트 17층 베란다에서 놀고 있던 A(3)군이 아래로 떨어졌다. 당시 아파트 1층 출입구 앞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던 A군의 부모는 약 5m 옆 화단에 추락한 A군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A군은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A군은 아파트 베란다에 있던 자전거에 올라갔다가 난간 너머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A군의 체중이 15㎏ 정도인 데다 2층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와 화단의 나무에 부딪히며 충격이 완화돼 목숨을 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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