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물량은 110만 마리(300t)로 가격은 국내산 오징어보다 50% 이상 싸다. 올해 포클랜드 해역 어획량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데다 4월부터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을 실시해 가격을 더욱 낮출 수 있었다는 게 홈플러스의 설명이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현재 오징어 1마리의 전국 소매시장 평균가격은 생물은 2533원, 냉동은 2140원 수준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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