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회째인 전시회에는 대한민국 육ㆍ해ㆍ공군과 주한 미군이 미사일, 전차, 장갑차,자주포를 포함한 화력 장비 등 100여점을 선보였다. 특히 헬기 가운데 '코브라'와 국내 개발 '수리온'도 전시돼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군악대ㆍ의장대 공연, 태권도ㆍ군견 시범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 안보통일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최영진 중앙대 교수가 발표하고 이호령 국방대 대외협력실장, 차문석 통일부 통일연수원 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황보근영 평화교육담당 수석교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포럼에는 경기북부지역 초ㆍ중ㆍ고교장 70여명도 참석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안보ㆍ재난 예방 웅변대회와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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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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