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과 대회 운영을 총괄한 라온시큐어는 지난달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94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전을 치른 결과 러시아 MoreSmoked LeetChicken팀, 미국 Samurai팀 등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러시아 MoreSmoked LeetChicken ▲미국 Samurai ▲미국 tomcr00se ▲대만 HITCON ▲호주 gaat ▲러시아 BalalaikaCr3w ▲일본 binja ▲한국 KAIST GoN ▲베트남 bamboo ▲한국 CodeRed 등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시큐인사이드 2014’ 예선전에는 전년도 77개국보다 17개국 증가한 94개국 940개 팀이 참가했다. 이란, 베트남 등 해외 팀의 참가비율이 매년 높아지는 등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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