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오전 투표율을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 2010년 제 5회 지방선거에 비해 투표율이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사전투표율 자체가 시간대별로 반영되는 게 아니라 일부 착시현상으로 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나오지만 2010년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 대변인은 "여러분의 한 표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귀중한 한 표"라며 "세상이 바뀌길 바란다면 오늘 꼭 투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