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6.4지방선거 전남 투표율 오후 1시 50% 최고, 전체는?
6.4 지방선거가 실시 된 4일 오후 1시기준으로 전국 투표율은 38.8%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시각 잠정 총 투표자 수는 1599만8377명이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의 투표율은 38.1%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는 다소 낮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은 곳은 전남으로 1시 현재 50.0%의 투표율을 보이며 투표자들을 독려하고 있다. 그 뒤를 강원과 세종이 각각 46.9%, 45.7%를 기록하며 바싹 추격하고 있다.
한편 지난 사전투표때는 5시를 전후로 투표율이 10%를 넘으며 최종투표율은 11.49%를 기록함에 따라, 이번 선거 전체 지방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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