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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1.6 200만원 인하"세단 선호 한국시장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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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 1.6T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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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폭스바겐 제타 1.6 200만원 인하"세단 선호 한국시장에 딱"

폭스바겐 제타 1.6 TDI가 대대적인 가격 인하에 돌입한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토마스 쿨)는 3일 "이달부터 판매되는 제타의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가격을 최대 200만원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

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3190만원에서 200만원 인하된 2990만원으로 조정됐다. 추가적으로 59만원 상당의 멀티펑션 가죽 스티어링 휠이 추가돼 총 259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대표는 "세단을 선호하는 한국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제타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기본 옵션을 강화하면서 가격은 낮췄다"며 "가격을 대폭 낮춰 그 동안 수입차를 고려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욱 강화된 상품성으로 시판에 나선 제타는 세련된 디자인, 혁신적 연비, 동급 최고 품질, 공간 효율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96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이번 가격인하로 한국시장에서 어떤 변신을 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한국시장에는 스타트·스탑 시스템과 에너지 회생 시스템 등 폴크스바겐의 블루모션테크놀로지가 적용된 1.6 TDI 블루모션과 2.0TDI 두 가지 모델로 소개되고 있다.

1.6 TDI 블루모션의 경우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25.5㎏·m의 1598㏄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일상에서 즐기는 운전의 재미와 더불어 19.1㎞/ℓ에 달하는 혁신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한편 2.0 TDI 모델은 복합연비 16.0㎞/ℓ의 탁월한 경제성과 함께 140마력에 이르는 최고출력과 32.6㎏·m의 강력한 토크를 뿜어내는 최대 토크로 다이내믹한 디젤 세단의 주행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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