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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 폭스바겐 xl1 전기모터로 1리터 111km '폭풍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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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ℓ로 최대 111.1km를 주행하는 폭스바겐 XL1이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소개됐다.

▲1ℓ로 최대 111.1km를 주행하는 폭스바겐 XL1이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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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산국제모터쇼, 폭스바겐 xl1 전기모터로 1리터 111km '폭풍질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베일에 가려져있던 신차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가운데 폭스바겐 xl1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현재 폭스바겐 부스에는 플러그인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XL1'이 전시돼 있다.

폭스바겐의 'XL1 쿠페가 사이드미러 대신 사이드 패드(초소형 카메라)를 장착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이에 폭스바겐에 사이드 카메라를 공급하는 국내 업체인 비제이닉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폭스바겐 XL1은 48마력 2기통 TDI엔진과 27마력 전기모터로 1리터 111km 주행 가능하다.

또한 최근 폭스바겐은 판매 예정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XL1 쿠페'에 사이드미러 대신 초소형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같은 변화는 카메라와 연결된 3개 화면을 통해 후방을 관찰할 수 있게 됬다는 뜻이다.

이러한 사이드패드를 만든 비제이닉스는 자동차에서 사이드 미러를 대신할 사이드 카메라 '사이드 패드' 국내 특허를 출원한 대표적인 업체다.

사이드미러를 카메라로 대체하려는 흐름은 기존 사이드미러 사각지대를 해소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공기역학 측면에서 연료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은 적 있다.

특히 비제이닉스 관계자는 "6년 전부터 개발에 착수했으며, 최근 나온 폭스바겐과 테슬라 등에서 선보인 사이드 카메라보다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xl1에 달린 사이드패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폭스바겐 xl1, 사이드패드 신기하다" "폭스바겐 xl1, 돈모아서 사야지" "폭스바겐xl1, 사이드미러가 필요없는 시대가 왔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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