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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xl1,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 장착 사각지대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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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대신 초소형 카메라 장착한 폭스바겐 XL1

▲사이드미러 대신 초소형 카메라 장착한 폭스바겐 X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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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폭스바겐 xl1,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 장착 사각지대 없앴다

폭스바겐의 'XL1 쿠페가 사이드미러 대신 사이드 패드(초소형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에 폭스바겐에 사이드 카메라를 공급하는 국내 업체인 비제이닉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폭스바겐이 판매 예정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XL1 쿠페'에 사이드미러 대신 초소형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같은 변화는 카메라와 연결된 3개 화면을 통해 후방을 관찰할 수 있게 됬다는 뜻이다.

또한 테슬라 전기 SUV인 모델X도 사이드 카메라를 달고 올해 나올 예정이다.
이러한 사이드패드를 만든 비제이닉스는 자동차에서 사이드 미러를 대신할 사이드 카메라 '사이드 패드' 국내 특허를 출원한 대표적인 업체다.

사이드미러를 카메라로 대체하려는 흐름은 기존 사이드미러 사각지대를 해소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공기역학 측면에서 연료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은 적 있다.

특히 비제이닉스 관계자는 "6년 전부터 개발에 착수했으며, 최근 나온 폭스바겐과 테슬라 등에서 선보인 사이드 카메라보다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xl1에 달린 사이드패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폭스바겐 xl1, 사이드패드 신기하다" "폭스바겐 xl1, 돈모아서 사야지" "폭스바겐xl1, 사이드미러가 필요없는 시대가 왔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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