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음 카카오 합병, 네이버 아성 위협 "IT 모바일 새 역사 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과 카카오가 전격 합병했다. 네이버의 독주를 막을 또 다른 공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다음이 카카오를 흡수 합병해 출범하게 되는 '다음카카오'는 규모면으로는 국내 제2의 포털사업자로서 위치 변화는 없다.
다만 국내 모바일 분야에서만큼은 카카오가 네이버에 앞서 있다는 점에서는 이후 지각변동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다음 카카오 합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다음 카카오, 윈윈 전략이네" "다음 카카오, 시너지 엄청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