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마감]엔화 약세·美 증시 랠리 영향…소니는 3% 상승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6일 일본 주식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 상승한 1만4602.52, 토픽스지수는 1.2% 오른 1194.69에 거래를 마감했다.
일본 소니는 중국 기업과 합작사를 설립해 중국에서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콘솔을 만들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3.13% 뛰었다. 해외시장 매출 비중이 85%에 이르는 일본 카메라 제조업체 니콘 주가도 4.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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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종도 모두 상승세다. 혼다자동차가 1.8% 상승했고 스즈키자동차가 3.24%, 도요타자동차가 0.76% 상승했다. 금융업종은 미쓰비시도쿄파이낸셜 1.58%, 미즈호파이낸셜 2.05%,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그룹 1.75% 등이 약진했다.
미우라 유타카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와 미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 분위기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더군다나 일본 증시가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팽배하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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