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국토부, 중대형버스 11만대 특별 안전점검 실시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자동차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와 정비협력업체 등에서 '중대형버스 특별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45,5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0.83% 거래량 331,803 전일가 541,000 2026.04.23 09:42 기준 관련기사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에 풍력주 ‘꿈틀’...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캐스퍼 일렉트릭, BYD·시트로엥 누르고 소형 전기차 1위 현대차, 축구게임 '탑 일레븐'과 '현대 넥스트 컵 투어' 사상 최대 규모다. 현대차는 최근 사회 전 분야에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25인승 이상 중대형버스 수송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안전점검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는 이번 무상안전점검을 통해 전국에서 운행 중인 총 11만대 가량의 중대형버스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중대형버스 총 등록대수의 80%에 달하는 규모다.
현대차는 안전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연인원 5000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무상점검은 ▲경부, 영동, 호남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6곳 ▲전국 현대차 정비협력업체 68곳 ▲고속버스, 시내버스 등 전국의 버스 운송업체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대차는 엔진, 제동 및 조향 장치, 타이어 등 안전 운행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차량 전반의 안전도를 크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철 휴가기간 중 운행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대형 버스의 안전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자 특별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현대차는 안전한 차량 개발은 물론 다양한 사전 및 사후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차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의 세부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와 블루멤버스 사이트(bluemembers.hyunda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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