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관련 대정부 긴급현안질문이 진행됐다.
윤 의원은 "이번 사건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국민안전의 날 제정과 함께 사랑의 열매처럼 이를 상징하는 모형이나 이미지를 공모해 제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사건이 수습되는대로 사건 관련 추모 사업을 국가 차원에서 진행해야 된다고 보는데 행정적·재정적 지원 가능한가"라고 질의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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