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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 계약건수 17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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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준중형세단 SM3 네오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이달 들어 계약건수가 1700대를 넘어섰다고 16일 전했다.

SM3 네오는 이 회사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QM3에서 처음 적용된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한 차로, 이 같은 계약건수는 지난달 같은 기간에 비해 60% 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초 닷새간 연휴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회사 측은 최근 2030세대의 감각적인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썸 마케팅' 효과가 반영된 덕분으로 판단했다. 첫 인상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담은 온라인 영상을 제작했으며 같은 내용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주수연 르노삼성 마케팅 총괄 부장은 "주요 타깃의 라이프 트렌드를 분석해 전략적으로 이러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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