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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비난에도 러 푸틴 지지율 사상 최고

최종수정 2014.05.16 05:59 기사입력 2014.05.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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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국제적인 비난과 달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러시아 국민 지지율이 치솟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6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현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브치옴(VTSIOM)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브치옴은 최근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푸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85.9%로 지난달 지지율(82.2%) 보다 3.7% 포인트, 올 1월 지지율(60.6%) 보다는 25% 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이 같은 지지율은 6년 전의 지지율과 비슷한 수준이며 87.4%의 지지율을 보인 지난 2008년 4월 이후 최고치다.

또다른 여론조사 전문기관 '레바다-첸트르'는 지난달 말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도 비슷했다. '가까운 일요일에 대선이 실시된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자신이 찍을 후보를 결정했다는 응답자 가운데 81%가 푸틴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같은 질문으로 이루어진 지난 3월 말 조사 지지율(77%)이나 지난 1월 조사 지지율(66%)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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