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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9세이브, 일본 진출 후 첫 피홈런 '평균자책점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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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이 일본 진출 후 첫 피홈런을 허용했지만 시즌 9세이브를 올렸다. (사진: 일본 중계화면 캡처)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이 일본 진출 후 첫 피홈런을 허용했지만 시즌 9세이브를 올렸다. (사진: 일본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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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승환 9세이브, 일본 진출 후 첫 피홈런 허용…'평균자책점 2.08'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특급 마무리' 오승환이(32)이 일본 진출 후 첫 홈런을 허용, 위기를 맞았지만 팀 승리를 지켜내며 시즌 9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14일 오승환이 일본 돗토리현 요네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1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9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지난 6일 주니치 드래건스와 경기 이후 8일 만에 추가한 세이브다.

이날 오승환은 첫 상대타자 브래드 엘드레드를 상대로 시속 147㎞의 직구로 삼진 처리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카아이후에게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시속 147㎞의 직구를 던지다 우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하지만 오승환은 무너지지 않았다. 마쓰야마 류헤이를 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고, 다나카 고스케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65에서 2.08로 올라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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