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북 최보경, 이명주와 몸싸움 벌이다 참지 못하고 '박치기 퇴장'
전북 최보경이 포항 이명주와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전북 최보경과 포항 이명주는 경기 초반부터 계속해서 몸싸움을 했다. 전북의 골문을 노리는 공격수 이명주를 막기 위해 수비수 최보경은 최선을 다해야 했다.
전반 37분 일어난 최보경과 이명주의 충돌도 마찬가지였다. 이명주가 먼저 최보경을 팔로 밀쳤으나 최보경은 참지 못하고 이명주를 머리로 받았다. 결국 최보경은 퇴장을 당했고 이명주는 경고를 받았다.
최보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보경, 조금만 참지" "최보경, 좀 더 신중했으면" "최보경, 전북의 패배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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