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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제주 한라봉으로 만든 디저트 봇물

최종수정 2014.05.05 08:59 기사입력 2014.05.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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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올 봄 식음료업계에 제주 한라봉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면서 '한라봉'이 과일계의 새로운 강자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빨리 찾아온 더위에 맞춰 4월 초에 제주한라봉빙수, 녹차빙수, 팥빙수 등의 빙수 3종을 출시했다. 이 중 제주한라봉빙수는 흔히 볼 수 있는 주스, 에이드 형태가 아니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할리스커피 제주 한라봉 빙수는 올 봄 갓 수확한 서귀포산 한라봉만을 엄선해 통째로 갈아 만든 건강 빙수로 한라봉 본연의 풋풋한 향과 싱싱함이 특징이다. 여기에 제주도 감귤 칩과 우유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빙수의 맛을 살렸다. 제주 한라봉 빙수는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9800원이다.

파리바게뜨는 '제주 한라봉 롤케익'을 내놨다. 이 제품은 한라봉에 탱글탱글한 감귤이 어우러져 상큼한 맛과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제주산 한라봉이 피로회복 및 감기 예방예방에 도움을 주는 만큼 보다 색다른 맛은 물론 건강함까지 챙길 수 있다.

전통차 전문 브랜드인 카페 오가다도 봄 시즌을 맞아 '레드 한라봉차'를 선보였다. 레드 한라봉차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차 형태의 음료로 한라봉과 오미자를 섞어 만들었다. 시원하게 마시거나 따뜻하게도 마실 수 있어서 한라봉이 주는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휴롬에서 운영하는 휴롬팜에서도 물, 설탕, 인공감미료, 파우더 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한라봉 주스'를 출시했다. 휴롬팜의 한라봉 주스는 오직 휴롬 원액기로 저속착즙해 비타민, 항산화제 등 한라봉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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