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양자 국제영상 대표 구원파 가입 이유가… "이단은 하나님만이 안다"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회장 일가의 계열사인 음반업체 국제영상 대표이자 배우 전양자(72)가 과거 구원파와 관련해 인터뷰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구원파가 정통 기독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데 대해 전양자는 "어떤 종파가 이단인지는 오로지 하나님만 안다"고 밝혔다.
전양자는 또한 지난달 29일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대표로 있는 국제영상에 대해 "뭘 좀 제작 해보려고 했고, 현재는 일을 안 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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