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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남, 심판 또 다시 '오심'…몸살로 인한 자진 교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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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남 심판 지난 27일 오심 판정. (출처: Xtm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나광남 심판 지난 27일 오심 판정. (출처: Xtm 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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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광남, 심판 또 다시 '오심'…몸살로 인한 교체 요구?

지난 27일 두산과 NC와의 경기에서 오심 논란으로 질타를 받았던 나광남 심판이 29일 또 다시 오심을 범해 물의를 빚고 있다. 오심을 저지른 나 심판은 교체를 자청했다.
2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나 심판이 다시금 오심을 저질렀다.

이날 2루심을 맡은 나 심판은 1사 1. 3루 상황에서 조동화 2루 도루를 아웃이 아닌 세이프로 선언했다. 선동열 기아 감독은 조동화 도루에 대해 거세게 항의했으나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다.

이에 3회초 SK의 공격부터는 2루심이 박근영 심판으로 교체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나광남 심판의 교체 이유에 대해서는 몸살로 인해 스스로 교체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1루심으로 나선 나 심판이 오재원의 타구 때 1루 세이프를 아웃으로 선언했다. 나 심판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오심을 인정했다.

나광남 심판 오심 판정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광남, 이번에도 오심이야?" "나광남, 몸살이어서 오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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