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석유상사는 창립 53주년을 맞아 'KH에너지(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에너지 유통사업 이외에도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환경 및 T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KH에너지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오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유사 대리점에 머물지 않고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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