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찬 부장은 1994년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한센인을 치료·요양하는 국립소록도병원에서 공중보건의사 복무를 시작했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2012년, 부채표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해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치과의사로서 봉사하는 삶의 실천에 헌신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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