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4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에서 5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인증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전국 업종별 대표 콜센터의 상담 품질을 해마다 측정해 우수 콜센터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기업으로 공표하는 서비스품질 인증제도이다.
고객과 최접점에서 소통하는 HMC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는‘고객만족 최우선’경영의 핵심 실천부서로서 상담 직원 전원이 금융자격증(펀드투자상담사)을 소지한 업무의 달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문 QA(Quality Assurance, 통화품질 관리자)와 CS(Customer Satisfaction)강사를 통해 Daily 콜 쉐어링과 모니터링, 업무평가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정기적인 CS교육 및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우수콜센터에 걸맞는 서비스 품질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낮 시간에 바쁜 직장인을 위해 퇴근 후 여유로운 시간에 상담 가능하도록‘야간예약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품질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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