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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 수주 살아난다<한국證>

최종수정 2014.04.23 07:31 기사입력 2014.04.2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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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발전플랜트 기자재 생산업체 비에이치아이 에 대해 수주가 되살아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23일 조철희 연구원은 올해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해 수주는 4987억원으로 연간 매출액에 못미쳤다. 올해 수주는 전년대비 60% 늘어 8000억원으로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비에이치아이는 연초 680억원 규모의 삼성물산 라빅 배열회수보일러(HRSG)를 수주했다. 조만간 알제리 복합화력발전 관련 대규모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몽골 등 국내외 지역에서 다수의 보일러 입찰에도 참여해 성과가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2010년과 2013년 사이 매출액이 3.5배 증가, 고속 성장기업의 대명사였지만 지난해 수주 부진으로 올해 매출액 역성장이 예상돼 주가는 조정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방산업인 건설사들의 발전플랜트(EPC) 수주가 예상되면서 올해 기자재 수주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조 연구원은 "수주 매출 고속 증가 기업으로의 귀환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올해 EPS는 38.5% 감소하나, 내년에는 79.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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