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8일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리비아에 주재하는 파와즈 알아이탄 요르단 대사가 피랍된 것을 두고 "피랍 사건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조속한 석방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리비아 당국이 리비아 주재 외교관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피랍 행위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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