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국타이어(부회장 서승화)는 장기근속 직원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근속 직원들에 대한 해외 연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장기근속 직원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화를 지향하고 인재 양성을 중시하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와 경영철학이 반영된 직원 복지 프로그램이다.
30년 장기근속 직원들은 5박7일 일정으로 헝가리 라짤마쉬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과 선진 유럽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제고할 예정이다. 또 20년 장기근속 직원들은 4박6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베카시 공단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공장 견학과 새로운 이머징 마켓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직접 체험한다.
오는 10월에는 15년 장기근속 직원들도 한국타이어의 중국 자싱공장과 현지 글로벌 초우량 기업을 견학하며 견문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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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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