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5분께 목포역에서 서울 용산역으로 가던 새마을호 열차가 장성역에 정차했다가 기관 고장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승객 100여 명이 열차 안에 갇혀 불편을 겪었고, 당초 예정보다 1시간20분 정도 늦은 새벽 5시께 용산역에 도착했다.
코레일은 기관차 출력장치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작년 무려 1243억 매출…대기업 빵집 제친 토종 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