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이날부터 186석의 B737-800편을 투입해 주 2회(월·목) 인천과 중국의 지난을 연결하는 정기편을 운항한다.
황하강 하류에 위치한 중국 지난은 산둥성의 성도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최홍열 인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항공사를 대상으로 여러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