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프로골퍼 김도훈 후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일 신한은행 본점 16층 회의실에서 한동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퍼 김도훈 선수와의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도훈은 2010년 토마토저축 은행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후, 지난해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준우승, 10월에는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3년 6개월 만에 생애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KPGA 코리안투어 상금 랭킹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골프 유망주다. 특히 지난해는 출전한 총 14개 대회 중 11개 대회의 컷 오프를 통과하고, 8개 대회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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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은 향후 2년간 신한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게 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한국 최고 남자골퍼인 김경태와 강성훈을 후원해 왔다. 올해 2월에는 2013년도 한국프로골프대상 신인상 수상자인 송영한 선수와도 후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동우 회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프로 데뷔 이후 슬럼프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는 등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김도훈 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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