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중소기업지원센터‘는 글로벌 창업, 기술 및 해외전문가 매칭, 유통망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중국 진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거점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내권 중진공 글로벌사업처장은 “이번 중소기업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중국 현지 우리 중소기업의 지원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시안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우리 현지진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플랫폼으로 안착시켜 우리 중소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정화 중기청장,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 전재원 시안총영사, 함정오 KOTRA 중국지역본부장과 러우친젠(?勤?) 섬서성장 등 11여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