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세스 코칭은 청년창업자가 사업 추진 시 겪는 애로와 문제점을 현업 전문가가 상담해 주는 사업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11월 초까지 전국 18개 청년창업센터를 거점으로 대전, 대구, 광주, 부산권역 등 전국을 찾아가는 현장 코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젊은 층의 창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 등을 통해 일회성의 지원이 아닌 창업 성공까지 책임지는 원스탑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각 청년창업센터별로 청년 창업자를 위한 멘토링 실시, 청년교류회 결성 운영 등 다각적인 연계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날 부대행사로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와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역본부의 ‘청년창업기업?예비창업자 공동지원’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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