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안경 원숭이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동남아 타이 펫차부리에 있는 깽까찬 국립공원에 사는 더스키 랑구르 원숭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원숭이들을 담은 사진은 이집트 출신의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이클 에드워드가 최근 3주간 타이에서 사진촬영 여행을 다니면서 포착한 것이다.
한편 안경 원숭이는 아직 멸종위기종은 아니지만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취약근접(NT)으로 분류된다.
안경 원숭이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경 원숭이 포착, 완전 신기 짱신기하다" "안경 원숭이 포착, 우리나라 동물원엔 없는 것 같다" "안경 원숭이 포착, 귀엽게 생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