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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대우증권

최종수정 2014.03.23 10:20 기사입력 2014.03.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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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 올 하반기 영업이익은 2907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94.1% 및 올 상반기 대비 126.4%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적이 저점을 지났다는 건 매우 긍정적이다. 갤럭시S5 출시 효과도 기대된다. 갤럭시S4 대비 S5의 평균 판매 가격(ASP)은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판매 수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부품업체 입장에서는 급격한 물량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수급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 밸류에이션의 우려 사항은 고가 스마트폰 사업과 단일 매출처에 지나치게 편중된 사업 구조다. 향후에는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중저가 부품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베트남 타이응웬성 옌빈공단에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있다. 올해까지 7억5000만달러를 투자하는 대규모로, 매출액 1조원 수준의 가장 큰 생산법인이 된다. 올 4·4분기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중저가 부품에 대한 대응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무선 충전 기술, 파워인덕터, 전자가격표시기(ESL) 등 신기술·신제품 노력은 긍정적이다.
- 삼성전기의 투자의견 매수 및 12개월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올해 주당순자산가치(BPS) 5만7104원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63배 수준(5년 평균 2.1배)이다. 실적은 저점을 지나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되며, 신사업 및 베트남 공장 모멘텀을 고려한다면 이제는 매수할 시기다.

이마트
- 하반기 낮은 베이스와 완만한 소비회복과 함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노력의 효과가 발휘될 전망이다. 지속적인 자체개발(PL)상품 확대, '후레시센터(Fresh Center)'와 '미트센터(Meat Center)'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 불필요한 판관비 축소를 통해 수익성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수익성 개선 노력은 하반기 실적 개선(턴어라운드)이 가시화되며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장기 성장 동력인 이마트몰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달부터 가동 예정인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와 함께 사업이 본격화될 이마트 식품몰은 아직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향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이마트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마트에 대한 목표주가 33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하반기 낮은 베이스와 함께 온라인몰의 수익성 정상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소비회복 속도, 전반적인 유통 관련주에 대한 투자 심리약화, 이마트몰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우려 등으로 당분간은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디케이락
- 동사의 수주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신규 수주는 6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수주잔고는 213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급증해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 수주 개선 이유는 북미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압축천연가스(CNG)·천연가스차량(NGV)용 밸브 수주 증가와 국내 건설사향 수주 증가 등이다. 플랜트·조선업황 회복에 따라 올 1분기 수주도 호조세로 파악된다.
-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41억원(전년 동기 대비 17%), 영업이익 23억원(29%), 순이익 19억원(42%)으로 전년 대비 실적 개선(턴어라운드)이 예상된다. 그동안 시장이 우려했던 장기 누적 재고분에 대해서는 지난해 4분기에 일시 상각 처리한 것으로 파악돼 올 1분기부터는 수익성 회복 가능성도 높다. 올해 실적은 수주 호조에 힘입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커질 전망이다. 또한 대규모 증설 완료를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도 긍정적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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