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신스킨 '설원특공대 바루스' "한 방이면 충분"

▲롤에 설원 특공대 바루스 스킨이 등장했다. (출처: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설원특공대 바루스가 출시돼 롤 게이머들이 동요하고 있다.

21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에 새 스킨 '설원 특공대 바루스'가 등장했다. 이름만큼 차갑고 냉철한 이미지에 게이머들이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설원특공대 바루스 스킨을 적용하면 활이 X자로 갈라지고, 홀로그램 조준선이 나타난다. 이 스킨에는 "이제 한 발이면 충분하다"는 설명이 달렸다.

설원특공대 바루스 스킨은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975RP에 할인 판매된다. 원가는1350RP이다.

이 밖에 챔피언 애니비아, 잭스, 자르반 4세와 스킨 독수리 애니비아, 파괴단 잭스, 흑기사 자르반 4세가 22일 오후 5시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설원특공대 바루스 스킨을 접한 네티즌은 "설원특공대 바루스, 멋있다" "설원특공대 바루스, 이건 사야돼" "설원특공대 바루스, 할인행사 놓치지 말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