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등 대외악재에도 꿋꿋한 유틸리티 관련株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유틸리티 관련주들이 미국발 조기금리인상 이슈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선전을 펼쳐 주목된다. 주요 선진국 경기회복이 주가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하는 만큼 금리 우상향이 악재로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21일 코스피시장에서 한전KPS 한전KPS close 증권정보 051600 KOSPI 현재가 56,9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61% 거래량 191,452 전일가 56,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전KPS, 주당 1651원 현금배당 결정 연말 배당주 투자, 배당소득 분리과세 예상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한전KPS, '해외 발전사업' 동반 진출…노후설비 현대화도 협력 는 오전 11시23분 현재 전일보다 1700원(2.55%) 상승한 6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공사 close 증권정보 071320 KOSPI 현재가 76,800 전일대비 3,300 등락률 +4.49% 거래량 32,653 전일가 73,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지역난방공사,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강세 [특징주]지역난방공사, 배당금 상향 전망에 7%대 강세 훈풍 탄 밸류업…상반기 자사주 15조 소각, 작년 기록 경신 와 포스코DX 포스코DX close 증권정보 022100 KOSPI 현재가 35,650 전일대비 2,100 등락률 +6.26% 거래량 757,242 전일가 33,5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자동차 업종 전반에 확산되는 온기...기회를 더 크게 살리고 싶다면 종목은 잘 골라놓고 투자금이 부족하다? 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확신 왔다면 투자 규모부터 키워야...4배 투자금을 연 4%대 금리로 , 일진전기 일진전기 close 증권정보 103590 KOSPI 현재가 133,300 전일대비 6,600 등락률 -4.72% 거래량 539,073 전일가 139,9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종목 샀는데 수익이 다르다? 투자금을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최대 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부담 없이 일진전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나눔 문화 확산 앞장" 도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들 종목은 전날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이후 조기 금리인상 우려로 시장이 주저앉은 와중에도 꿋꿋이 버텼다. 한전KPS가 1.99% 상승한 가운데 지역난방공사(1.17%), 포스코 ICT(0.92%), 일진전기(2.04%) 등도 동반 상승했다.
유틸리티 관련주들은 연초이후 이어진 각종 대외 악재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왔다. 한국전력이 연초대비 주가가 9.11% 상승한 가운데 일진전기(13.92%), 한전KPS(22.42%), 포스코 ICT(16.73%), 비츠로셀 비츠로셀 close 증권정보 082920 KOSDAQ 현재가 60,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2.27% 거래량 631,653 전일가 61,7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아직 못 샀는데 벌써 다 올랐네" 빠르게 반등한 코스피…"변수 남았다" 변동성 속 저점매수 기회 제대로 살리려면?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까다로워진 투자 환경...신용미수대환, 추가 투자금 모두 연 5%대 금리로 (12.29%) 등이 올들어 코스피 평균치를 훨씬 웃도는 수익을 안겼다.
이렇게 유틸리티 관련주들이 대외악재 속에서도 상승세가 가능했던 것은 무엇보다 선진국 중심의 경기회복세가 계속되면서 유틸리티 업종들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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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호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3월 FOMC는 확실히 미국 경제가 연준이 생각하는 목표치 이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내용"이라며 "기업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유틸리티 업종이 올해 상승세를 지속시킬 수 있다는 신뢰를 두텁게 해줬다"고 설명했다.
발전 및 전력 관련 종목들의 경우 발전소 정비관련 수요 확대 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박용희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국내에 20년이상 노후화된 발전소는 130기, 25년이상된 노후 발전기도 35기 이상으로 노후화로 인한 발전 정지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노후화된 설비의 성능개선 사업(Retrofit) 등이 각광을 받고 있는만큼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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