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헬로 비너스가 발랄하고 상큼한 '비너스 송'을 불러 주목을 받았다.
헬로 비너스는 최근 한 란제리 브랜드의 2014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CM송을 발표했다. 이 CM송은 브랜드 명과 헬로 비너스의 이름을 따 '비너스 송'이라 부른다.
헬로 비너스가 참여한 '비너스 송'은 기존의 로고송으로 활용되던 엔딩 부분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곡은 상큼하면서도 발랄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헬로 비너스의 유아라와 유영은 각각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와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치고 있다. 헬로 비너스는 다음 앨범을 위해 준비 중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