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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산에 ‘트랭글 숲길보안관’ 500명 활동

최종수정 2018.09.11 08:17 기사입력 2014.03.0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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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최근 정부대전청사에서 발대식…건전산행문화 확산 캠페인, 산불조심, 야생동식물 보호, 산지정화 활동

'트랭글 숲길보안관' 발대식 참석자들이 정부대전청사 후생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전국 주요 산에 건전산행문화 등을 이끌 ‘트랭글(tranggle) 숲길보안관’ 500명이 배치된다.

산림청은 (주)비글이 개발·운영 중인 ‘트랭글 위치확인장치(GPS)’ 우수회원 500명을 뽑아 ‘트랭글 숲길보안관’으로 위촉하고 최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위촉된 이들 ‘트랭글 숲길보안관’은 전국 주요 산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산행문화캠페인과 안전산행을 위한 정보 알려주기, 산악구조 활동 돕기를 한다.

‘트랭글 숲길보안관’은 지난해 처음 200명을 뽑아 건전산행문화 확산캠페인, 산불조심, 야생동식물 보호, 산지정화 활동을 430여 차례 펼친 결과 성과가 있다고 평가됐다.

이들은 매주 산에서 ▲쓰레기 줍기 ▲리본 없애기 ▲흡연·취사·음주산행 금지 ▲산불예방 등 산행문화 개선활동 ▲트랭글 GPS에 위치정보 공개 ▲조난 및 부상자 지원 등 산악구조 활동지원 ▲사진자료, 산행코스, 실시간 날씨, 등산로정보 등 안전산행 정보수집·전파에 나선다.
최병암(왼쪽)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이 지난해 우수활동을 한 트랭클 숲길보안관들에게 상을 주고 있다.

산행 중 얻은 정보의 저장·관리를 위해 스마트 폰 앱 트랭글GPS를 활용하며 이동경로, 관련사진, 글 등의 콘텐츠를 ‘트랭글 GPS’ 회원들에게 전한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국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전문민간단체들과 손잡고 갖가지 산행서비스들을 더 많이 개발해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랭글’이란 스마트폰 앱의 하나로 GPS에 연결하면 산행시간·궤적·고도를 자동으로 기록해준다. 자기 몸무게를 넣으면 소모열량도 계산해준다. 각자 산행기록을 올리면 점수를 매겨 순위가 발표된다.

☞‘트랭글 GPS’란?
스마트폰의 실시간정보전달시스템을 말한다. 등산, 자전거 타기, 마라톤, 걷기, 캠핑 등 아웃도어활동을 위한 앱과 웹이 연동된 시스템이다.
‘트랭글 숲길보안관’ 우수활동 수상자들이 최병암(왼쪽에서 4번째) 산림청 산림이용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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