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손잡고 주민 일자리 창출에 앞장
종로구, 동승그룹과 일자리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5일 오후 2시30분 구청장실에서 이번 달 초에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호텔을 오픈한 동승그룹과 일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민ㆍ관이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종로구는 동승그룹의 우수인력의 확보를 위해 구인 구직 알선에 협조, 경영 애로사항 청취ㆍ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또 동승그룹은 직원 채용계획과 진행사항을 종로구와 사전 협의, 채용조건이 같은 구직자라면 종로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된 구민을 우선 채용하게 된다.
동승그룹은 동대문에서 동대문종합시장을 시작으로 1969년에 설립돼 현재 골프레저, 호텔, 종합리조트, 해외쇼핑몰과 유통업으로 사업이 확장해 종로에 있는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 수는 모두 738명에 이른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종로구는 관리직· 기능직 ·호텔 ·용역 분야 등에 연간 140여 명 구민을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로구는 2012년5월 종로구에 있는 관광호텔(센터마크 아벤트리 써튼) ,2012년8월 대형 상가(글로리아타운), 2012년10월 조계사와 ‘일자리 나눔 협약’을 체결, 지속 가능하며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채용정보 사전 공유, 구인구직 알선 등 지역 내 일자리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 협조하며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로구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청계천로 279)은 흥인지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럭셔리 호텔로 지난 4일 개관, 호텔 지하 1층 내에 종로구가 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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