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청년인턴 1800명 ▲무역인턴 100명 ▲시니어인턴 100명 등 2000명을 선발해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한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시는 3개월 인턴기간 동안 임금의 50%를 지원한다.
인턴은 최소 1개월간 미취업상태인 서울시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시는 인쇄·의류봉제·귀금속·기계 ‘4대도시형 제조업 분야’에서 근무할 정규직 500명도 모집한다. 시는 이 분야에 채용된 취업자에게는 2개월 단위로 55만원씩 6회, 최대 330만원을 취업장려금으로 별도 지급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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