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신탁은 3월 충북 단지는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642 일대(충주첨단산업단지 내)에서 602가구 규모의 '충주 지웰'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1~지상 15층 8개동, 602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59㎡의 소형으로만 단지가 구성됐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옆에는 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향후 동서고속도로(충주~제천~삼척)와 중부내륙철도(이천~충주~문경) 등이 완공되면 중부 내륙권 지역의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43-855-8333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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